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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2.23 22:07 | 조회 7175

    “English is Alive"

     

    23일 오전 IYF 수원센터에서 34일 간 진행된 IYF English Camp가 마쳤다.

    22일 오전시간에는 "Do Re Mi Song""Where is the ―― ?"를 배우면서 학생들은 처음의 어색하고 서툰 영어지만 평소 써보지 않았던 단어나 문장을 쓰면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넘어 큰소리로 따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어캠프동안 시종일과 학생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Activities 시간에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한마음이 되어 요가, 보드게임, 핸드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영어를 익히며 여기저기 웃음과 함성이 터져 나왔다.

    <Activities>

     

    IYF School시간에는 미국, 중국, 케냐 등 각 나라별 특징을 단어와 문장으로 배워보고 역할극과 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YF School>

     

    저녁시간에는 팀별로 무대 위로 올라와 짜라빠빠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학생들은 기뻐하며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The Lion Sleeps TonightHe is got the whole world를 따라 부르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박희진 목사는 마귀가 나의 탈을 쓰고 마귀가 주는 대로 살아왔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안의 마귀가 끝이 나고 비어있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며 말씀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들어온다. 주인이 바뀌어 예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예수님과 접이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 반별모임시간에는 과자파티로 교사들과 학생들은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쉬운 밤을 보냈다.

     

    · 이태희(4학년) : 영어캠프를 오기 전에는 선생님한테 혼이 나서 올 줄 알았는데 전혀 달랐어요. 여기 와서 친구도 사귀고 말씀도 듣고 많은 프로그램을 참여하니까 재미있어요.

    · 문준서(4학년) : 오늘 행복했고요. 밥도 맛있고 제일 좋았던 것은 친구들하고 함께 보드게임을 하니까 재미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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